경매 유찰이란 무엇입니까? 경매로 나온 부동산 물건이 당일에 팔리지 않은 것을 유찰이라고 말합니다. 유찰되었거나 또는 낙찰받은 사람에게 문제가 발생해 매각불허가 결정이 나오면 법원은 해당 부동산 물건이 최저 매각가격대를 20~30% 정도로 내려서 다시 내놓게 됩니다. 이것을 새 매각 또는 신경매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최저 매각 가격이 6억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유찰되면 6억의 20%의 가격이 내려가 4억 8,000만 원에 새 매각으로 물건이 나오게 됩니다. 경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훌륭한 물건은 신건이 1번의 유찰도 없이 즉시 낙찰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경매에서 높은 수익의 성과를 보려면 마음에 드는 부동산 물건이 1~2번 유찰될 때까지는 기다립니다. 그리고 최저 매..
빚 받을 사람이 신청하는 가압류 사업하는 B 씨에게 5천만 원을 빌려주었지만 약속한 날짜가 지났는데도 돈을 받지 못하자 A 씨는 B 씨의 사업장을 경매로 넘기려는 합니다. 이때 빌린 돈 받으려고 경매를 신청하기 전에 먼저 할 일은 무엇일까요? 빚 받을 사람이 신청하는 가압류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A 씨가 B씨의 사업장을 경매로 팔아 돈을 받으려면 우선 B 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을 진행해서 승소해야 합니다. 이 소송은 보통 6개월 이상 걸립니다. 만약 그 사이에 B 씨가 자신의 사업장을 다른 사람에게 팔고 도망간다면 A 씨는 소송에서 이겼다고 하더라도 돈 받을 방법이 사라지게 되겠죠? 이것을 막기 위해서 A 씨는 소송 전 우선 B 씨가 공장을 함부로 팔 수 없도록 잠시 묶어두는 가압류를 신청하면..
경매로 빌려준 돈 받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글 [부동산 경매 절차 쉽습니다]에서 5단계로 구분된 경매 진행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경매라는 것이 결국엔 타인이 재산을 강제로 처리하는 법적 절차를 말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경매를 신청해서 빌려준 돈 받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매로 빌려준 돈 받는 법돈을 빌려준 사람: A 씨 / 돈을 빌려 가서 갚지 않은 사람: B 씨 (사업장 운영) A 씨가 돈을 받기 위해서는 B 씨의 사업장을 함부로 팔 수 없도록 우선 가압류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을 법원에 신청합니다. 이것은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입니다. 가압류가 설정되면 부동산 등기부에 설정 날짜와 청구금액, 가압류를 신청한 사람의 정보가 표기됩니다. 암튼,..
부동산 경매 절차 알아보고 계십니까? 3개월 안에 경매를 진행해 내 집 마련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집주인이 전셋집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아서 또는 이리저리 이사 다니는 것도 번거로워 이번 기회에 떠돌이 신세를 면하고자 경매로 내 집 마련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경매 절차는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요, 이 글에서는 복잡한 경매 절차를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총 5단계의 부동산 경매 절차경매로 넘길 수 있는 것은 토지 및 건물,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경매로 부동산을 구매하려면 가장 먼저 절차를 파악해야 합니다. 다음을 참고하세요. 1단계: 돈을 빌려준 채권자가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의 물건을 팔아 자신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법원에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즉, 경매가 시작되는 단계입니다.2단계: 경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