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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npl 투자 방법, 주의할 점

트러스트리뷰 2023. 3. 13. 15:00

npl 투자 방법 및 주의할 점 알아보겠습니다.

NPL(Non Performing Loan)이란 금융사에서 빌려준 대출 원금과 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을 의미합니다.

흔히 NPL 투자에서 말하는 부실채권이란 부동산담보대출로 발생하는 담보 부실채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npl 구매하는 법

자산관리회사 및 제2금융권을 통해서 살 수 있는데요, 부실채권을 현금화하는 자산관리사는 유동화전문화사라고도 부르는데요, 대표적으로 유암코, 우리F&I, 한국개발금융, 파인트리 등이 있습니다.

 

npl 투자 방법

NPL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로 배당, 매각, 소유의 방법이 있습니다.

 

  1. 배당받기: 가장 먼저 등록된 1순위 저당권을 매입한 다음 해당 물건이 경매로 낙찰되면 저당권 액수만큼 배당을 받는 방법입니다.
  2. 매각하기: 직접 경매에 참여해 해당 부동산 물건을 낙찰받은 후 다시 팔아버리는 방법입니다.
  3. 소유하기: 낙찰받은 부동산 물건을 즉시 매각하지 않고 거주 및 임대 목적으로 가지고 있다가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임대가 주목적이라면 임대수익률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npl 투자 시 주의할 점

가장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할 점은 권리 분석입니다. 권리 분석으로 배당받기 힘든 2순위 저당권은 매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사기만 하면 무조건 수익이 나지 않아요. 꼼꼼하게 수익률도 함께 체크해야 합니다. 

위험률이 낮은 NPL과 리스크가 큰 NPL을 경매 초보자가 구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의심 가는 부동산 물건이 있다면 NPL 관련 전문가에게 꼭 자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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