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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9월 1일부터 노선 확대 알아보겠습니다.
SRT는 KTX보다 속도가 더 빠르며 직선 노선이 많아 운행 시간이 짧아져 이동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좌석의 넓이와 간격이 넓어 더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조금 더 비용이 저렴하고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SRT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RT 9월 1일부터 노선 확대
운행 노선이 확대되는 9월 1일부터 수서~진주(경전선), 수서~여수엑스포(전라선), 수서~포항(동해선)을 각 노선별로 왕복 2회 일일 편도 4회 운행됩니다.
전북도의 경우 수서~여수엑스포(전라선)가 매일 상. 하행 2회씩 총 4회를 신규로 운행되어 전주, 남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비롯 경기도 동남부 지역을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선이 확대되어 전주와 남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비롯 경기도 판교, 동탄, 광주 등을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어서 경제적 효과와 시간적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보자면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KTX 요금 32,200에서 27,600원으로 절감되게 됩니다. 또한 전라선의 좌석 부족 현상을 해결해 관광객 유입 증가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RT 가격 (운임표)
아래 페이지는 SRT 공식 홈페이지 '열차 운임 및 시간표' 안내 페이지입니다. 이곳에 접속하셔서 열차 운임 항목 '운임표 다운로드' 클릭하세요.
그러면 SRT 운임표(2023.09.01.기준)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요, 이 파일을 열어보시면 경부선, 수서-부산, 서대구역 미정차 등
특실과 일반실을 구분해 수서, 동탄, 평택 지세, 천안아산, 오송,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신경주, 울산, 부산 등 출발과 도착 가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SRT KTX 차이점
srt는 주식회사 sr이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민간기업 고속철도를 말하며, KTX는 코레일의 대한민국 대표 철도 공기업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과 공기업처럼 관리하는 주체가 다르기에 예매 방법도 다릅니다. KTX의 경우 인터넷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며 SRT의 경우 관련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됩니다.
srt는 ktx와 다르게 경부고선, 호남고속선 역에만 정차합니다. 수도권은 동탄역, 수서역에만 정차합니다. 비용도 따져볼 항목입니다. SRT가 KTX에 비해서 운임이 저렴합니다. 소요시간 역시 짧습니다.
이상으로 SRT 노선 확대 내용과 가격, ktx와의 차이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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